[리틀약사] [#효소 1편] 효소가 부족한 사람들은 어떤 증상이 있고 어떤 효소를 먹어야할까?
소화효소가 필요한 의외의 사람들
안녕하세요, 여끄입니다.
예전엔 '위장건강엔 유산균이지~~~' 하면서
유산균만 냅다 먹고 있었는데,
리틀약사님의 효소 이야기를 듣고나서부터는 생각이 달라졌어요~
그래서 효소도 꾸준히 챙겨먹고 있답니다.
대신.. 음식 먹는데 자신감이 생겨서 체중관리를 해야한다는 건 안비밀 ㅋㅋㅋ

이제 리틀약사님이 말씀해주시는 효소이야기 살펴볼게요!
들어가기 앞서 간단하게 효소의 어떤 것들을 알아볼지 사~~르륵 살펴볼게요 ㅎㅎ
♣ 이런 증상 있어요?
♣ 우선 효소란?
♣ 소화효소의 중요성
♣ 소화효소의 종류와 특징
♣ 탄수화물 소화효소
♣ 단백질 소화효소
♣ 지방 소화효소
♣ 판크레아틴
♣ 발효효소
♣ 이런 증상 있어요?
- 밥 먹으면 나른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 아무리 좋은 영양제를 먹어도 효과가 없고 살이 찌지 않는다
- 음식을 조금만 잘못 먹어도 베에 가스가 차고, 더부룩하고 설사를 한다.
- 면역 질환, 염증성 질환, 알러지, 아토피 등에 시달리고 있다
- 구강에 문제가 없는데 이상하게 구취가 계속 올라온다
위 증상들은 우리 몸에 소화효소가 부족할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일 수 있답니다.
1편 / 효소가 꼭 필요한 이유와 종류
2편 / 소화효소제 고르는 방법
3편 / 소화에 좋은 음식
참고로 효소특집 총3편으로 나눠서 리틀약사님 영상의 내용 정리해서 올려드릴게요 :)
♣ 우선 효소란?
효소는 모든 생명체에서 화학 반응을 일으키는 촉매제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효소는 우리 몸속에서 소화기관 뿐만 아니라
또 혈액, 세포, 몸 전체에서 생명유지에 필요한 물질을 만들고 변화시킵니다.
비타민과 미네랄도 효소 없이는 어떤 활성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소화효소 덕분에 영양소가 잘 흡수 되는 거고,
대사효소 덕분에 각종 필요한 것들을 체내에서 잘 전환해서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거죠.
생명활동 중에 효소가 가장 많이 쓰이는 곳,
바로 "소화 활동"입니다.
1차적으로 소화가 잘 되어야 우리 몸을 만드는
재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 소화효소의 중요성
오늘날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효소가 풍부한 각종 곡류나 채소 섭취가 적어지고
동물성 단백질과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식습관의 변화로
체내 소화효소가 과거보다 훨씬 더 많이 사용하고 쓰임으로서 부족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결국 소아 불량, 장내 세균총의 불균형, 체내 염증성 소인의 증가, 해독과 대사활동이 저하되고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거래요.
그래서 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장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장은 면역 질환, 염증 질환, 우울과 짜증 같은 정신신경계 문제도 연관되어 있데요 ~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법"
장이 건강하려면 먹거리의 개선과 소화에 문제부터 해결이 되어야 합니다.
장이 안 좋다고 유산균만 찾고,
별로 효과가 안 느껴지면 이 제품, 저 제품 갈아 타다가
그래도 안되면 유산균을 2배, 3배, 4배 이렇게 늘려먹는 경우가 있다네요.
하지만 아무리 좋은 유산균을 먹어도
소화되지 못한 음식 찌꺼기 살균되지 못한 유해균들이 계속 내려오면 개선될 리가 없다고 합니다.
리틀약사님 의견으로는 일차적으로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윗 물부터 바꾸는게 중요하다 알려주시는데요~
그래서 당연히 먹거리부터 바꿔야 하고,
위에서 소화와 살균 또 췌장에서의 소화 과정이 잘 되게끔 도와줘야 한다고 하네요.
좀 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기초를 다지는 거죠
특히나 효소는 나이가 들수록 ㅠㅠ 계속 줄기 때문에
점점 잘 보충해주는 게 중요하데요~~
♣ 소화효소의 종류와 특징
소화 효소는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그 특징도 다 다르다고 합니다.
탄수화물 분해 하는건 아밀라제,
단백질 분해 안건 프로테아제,
지방을 분해하는 걸 리파아제라고 보통 알고 있으실 텐데요,
하지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의 종류는 한 가지가 아니라 여러 가지랍니다.
예를 들어 이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효소 중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
이당을 분해하는 말토오즈,
유당을 분해하는 락타아제 등등이 있고요~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 역시나
아미노산의 종류나 단백질의 어디를 자르느냐에 따라
펩신도 있고, 트립신, 키모트립신, 파파인 등 종류가 많다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제품으로 섭취하는 효소들을 잘 보면요,
식물에서 만들어지냐,
동물에서 만들어지냐,
박테리아에서 만들어지냐에 따라
그 종류도 다릅니다.
왜냐하면 그 효소에 기원에 따라 작동하는ph, 안정성, 온도 등에 따라
그 역가가 다 달라지기 때문이죠
이외에도 사실 고려할 것은 참 많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실제로 소화 효소제를 보실 때는
첫 번째 어떤 소화 효소로 구성되어 있는지 잘 따져봐야 됩니다.
대략적으로 나마 효소의 이름과 역할을 이해하고 익숙해져야 제품을 고를 때
나에게 필요한 효소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죠
이제 대표적인 효소 몇 가지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탄수화물 소화효소
탄수화물은 단당, 이당, 다당류 등 다양한 종류가 있죠~
즉 탄수화물의 종류에 따라서 그것을 분해하는 효소들의 종류가 다르다 합니다.
대표적으로
- 아밀라제 (전분을 분해)
- 락타아제 (유당을 분해)
- 셀룰라아제 (세포벽을 잘 분해 or 헤미셀룰라아제)
- 수크라아제
- 말타아제
- 글리코시다아제 등이 있습니다.
♣ 단백질 소화효소
단백질에 구조에 따라 종류에 따라 자르는 효소가 다르다 라고 말씀 드렸었는데요.
보통 우리가 '프로테아제' 라고 부르는건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를 다 포함해서 부릅니다.
- 펩신
- 트립신
- 키모트립신
- 파파인
- 브로멜라닌 등이 있습니다.
'펩신'은 위에서 단백질을 적절히 분해해 주는 역할로 위와 관련된 효소라 알려져 있다는데요.
펩신과 함께 보이는 '염산베타인' 이라는 성분들도 보일건데요.
염산베타인은 효소가 아니라 위산분비를 촉진하는 성분이래요.
위산 분비가 촉진되어야 '펩시노젠'이 '펩신'으로 활성화되서 단백질을 잘 분해해주기 때문이죠.
트립신, 키모트립신은 췌장에서 주로 분비되고 아미노산들의 내부들을 잘라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단백질에 끝부분을 자르는 '아미노펩티다아제'라는 것도 있습니다.
또한 식물에서 만들어지는 효소가 있는데요~
파인애플의 브로멜라닌,
파파야의 파파인, 단백 분해효소라고도 불리며 항염증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 지방 소화효소 ; 리파아제
췌장에서 분비되는 이 리파아제 는 지방을 지방산과 글리세롤로 분해시켜줍니다.
그래야 담즙에 의해 잘 미셀화가 되서 흡수가 되기 때문이죠.
이게 잘 작동되지 않고 담즙의 분비와 배설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잦은 설사와 지방변까지 생길 수 있다네요.
이때는 리파아제를 잘 섭취해 주시는게 필요합니다
♣ 판크레아틴
우리가 알게 모르게 가장 많이 먹었던 소화효소 중에 하나일 거래요.
왜냐하면 '판크레아틴'은 훼스탈의 주성분이기 때문이라네요.
돼지 체장에서 추출한 효소인 이 '판크레아틴'은
이 안에 아밀라제, 프로테아제, 리파아제를 다 함유해서
탄수화물과 지방과 단백질을 다 분해해주는 복합체 성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잠깐!
'판크레아틴'의 주의할 점
위산에 의해서 쉽게 불활성화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라는 거죠.
따라서 '판크레아틴'은 식사 중간이나 PH 5 ~ 6 까지 올라가는 식사 직후에 드시는게 좋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아니면 '장용코팅'이 된걸 찾으셔야 합니다.
자~ <훼스탈> 잘 보시면 "장용 정의" 라고 써 있습니다.
♣ 발효효소
곡류 효소, 발효효소 ?!
여러가지 곡물 등을 균주를 이용해서 발효시켜 생긴 효소들이라 하는데요,
발효 과정에서 영양소 등도 생기겠지만
프로테아제, 아밀라아제 같은 효소들이 나오기 때문에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요약정리 >>
♧ 모든 건강의 1순위 = 장
♧ 아토피, 알러지, 자가면역질환 = 소화문제 해결필요!
♧ 위장관 케어 = 유산균 + 효소
♧ 탄수화물 분해효소
- 아밀라제
- 락타아제
- 셀룰라아제
- 수크라아제
- 말타아제
- 글리코시다아제
♧ 단백질 분해효소
- 펩신
- 트립신
- 키모트립신
- 파파인
- 브로멜라닌
♧ 지방 분해효소
- 리파아제
♧ 판크레아틴 = 아밀라아제+프로테아제+리파아제
→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분해
이제 제품의 어떤 성분들이 복합되어 있고
어떤 제품들이 나오는지는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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